안녕하세요. 퇴사 후 백 수 생활을 즐기고 있는 "SEON" 이에요. 전 외국계 케미컬 회사 연구실에서 10년 동안 근무를 했었는데요. 지난가을에 퇴사를 했어요. 제 퇴사 이야기는 다음에 한번 나눠 보기로 해요! 오늘은 전 회사에서 친했던 선배가 부산에 출장을 오셨는데... "seon!! 너희 동네에 미국이 있어!! 커피 한잔 하러 가자" 해서 부랴부랴 다녀왔어요. 사실 어디 인지 알고 있었지만, 가볼 기회가 없었어요. 바로바로,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로빈 뮤지엄"이라는 디저트 카페! 위치는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고 주차장도 있습니다. 건물 외곽부터 미국 감성이 뿜 뿜 해요. 위치한 곳은 주택가들 사이로 조용한 편이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나 튀는 건물이 없어 건물의 눈에 잘 들어옵..